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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성병 옮겨 폭로 헤르페스 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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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자 성병 옮겨 폭로 헤르페스 2형

나는 솔로 13기 첫 번째 방송이 끝난 직후 네이트판을 통해 나는 솔로 출연진으로부터 성병을 옮았다는 폭로 글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폭로글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헤르페스 2형이란?

여자의 외음부나 질, 자궁경부 등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이 나타나며 작은 수포가 다발성으로 생기고 수포가 터지고 번지면서 궤양을 형성하며 주로 성적 접촉에 의해 전염됩니다.  감염 직후에는  미열, 오한, 근육통이 동반되며 수포에 딱지가 형성되고 2-4주 정도 지나면 회복됩니다.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큰 문제점은 태아에게 수직감염이 될 수 있으며, 한번 감염되면 평생 지속된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성병 출연진 폭로글 전문

폭로글에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프로그램에 나온 삼십대 후반 남성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되었습니다. 그 분과 저는 1년 채 되지 않는 시간을 교제했었고, 그분은 저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분으로부터 감염된 성병은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이며, 감염병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고선 연애도 쉽게 할 수 없을 만큼 몸도 마음도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몸에 질환이 없었던걸 모를 수가 없었을 텐데.. 20년 11월 저는 성병을 옮았습니다. 성병 감염사실을 알고도 그 분과 잘 대화하며 교제를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화제성을 띈 프로그램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공적인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이 제 입장에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쩡쩡

폭로자가 올린 재킷과 비슷한 옷을 입은 나는 솔로 13기 출연진

폭로글을 올린 글쓴이는 네티즌으로부터 주작의심을 받자 글을 올린 직후 전 연인으로 추정되는 옷이 쇼파에 걸쳐진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였는지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3기 출연진 중에 비슷한 패턴의 옷을 입을 출연진이 있었다며 해당 출연진을 찾아냈는데요.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로 해당 글이 주작의심을 받으며 일파만파 퍼지자 나는 솔로 제작진은 출연진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단 폭로자의 글만 믿을 수는 없다는 반응이 많으며 중립기어에 두고 사건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입니다. 

'나는 솔로' 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ENA,SBS Plus 채널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나는 솔로 출연자 성병 옮겨 폭로 헤르페스 2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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